프롬프트 엔지니어 강수진 박사는 개인적으로 LLM을 사용할 때는 챗GPT를 사용할 일이 딱히 없다고 합니다. 주로 제미나이 3.0 프로와 클로드를 쓴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제미나이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챗GPT 쓸 때와는 방법이 좀 다르다고 합니다. 챗GPT 잘 쓰는 법으로 흔히 알려진 '역할 상황극'은 오히려 제미나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구요, 마크다운 언어를 사용해 명시적으로 정리해주는 것도 제미나이에게는 잘 먹히지 않는다고 하네요. 대신에 제미나이가 듣기 좋아하는 말들이 따로 있다는데요, 강 박사의 제미나이 전용 8가지 프롬프트 사용 팁을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