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기업들이 경영학과 교수들과 가장 많이 협업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인공지능과 데이터로 어떻게 사람을 채용하고, 직원들 평가를 하고, 승진을 시킬 거냐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뽑아 모델링한 뒤 비슷한 사람을 뽑고, 승진을 시킨다는 것이죠. 사람들이 AI에 잘 보여야 하는 시대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이중학 가천대 경영학과 교수의 얘기를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