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AI으로 정말 바빠진 곳이 있습니다. 테크회사 데이터센터들이죠. 쏟아지는 연산을 처리하기 위해 장당 1,000만원이 넘는 엔비디아 GPU를 수백장씩 추가하고 있죠. 전기세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주목을 받는 반도체가 바로 AI반도체입니다. GPU를 대신해 더 저렴하고 빠르게 AI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챗GPT의 등장이 역설적으로 엔비디아의 지배력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생성AI를 사용하려는 기업의 필수품이라는 AI반도체가 무엇인지, 어떤 경쟁력이 있는지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에게 들어봅니다.


※릴레이 인터뷰 라인업 : 김지현 SKT 부사장,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오순영 KB금융 AI센터장, 황재선 SK디스커버리‧SK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 남세동 보이저엑스 대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박종선 인포보스 공동대표, 이세영 뤼튼 대표,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이루다 개발사),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상무, 뇌과학자 장동선, 장민 뉴럴웍스랩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