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유동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회사내부의 문제들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토스의 기업문화에 대한 지적과 상시적인 권고사직 논란, 그린랩스 경영진의 방만경영 논란 그리고 인수과정 속에서 창업자가 고소당한 메쉬코리아까지. 이 문제들의 내막을 들여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