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리더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처럼 말이죠.

“요즘 리더들의 고민중 하나가 구성원들한테 과제를 부여했는데 거부하는 겁니다. 이게 상상하기 어려운데 빈번하게 있어요. 내 성장에, 경력에 도움이 안되는 일이라는 것이죠.”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가치중에 ‘1인분’이라는 게 있어요. ‘나는 1인분을 할테니, 리더도 적어도 1인분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동시에 리더의 역할이 바뀌어야 한다는 논의도 많습니다. 매니징을 줄이고, 현장에 개입하고,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죠. AI시대 리더의 어려움과 새로운 역할을 SK아카데미 임창현 박사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