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IT 회사, 바이오 회사 등은 매년 엄청난 연구개발비를 지출합니다. 이런 무형의 개발비는 자산으로 잡을 수도 있고, 비용으로도 잡을 수 있죠.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달라지겠죠. 네이버와 카카오 등 IT 회사, 그리고 자동차나 바이오 회사들은 어떻게 개발비를 재무제표에 반영하고 있는지 김수헌 글로벌모니터 대표와 함께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