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배달 전쟁의 문법이 바뀌고 있습니다. 긱노동자를 고용한 배달에서 정규직 배달원 고용으로, 1~2시간 배달에서 15분 배달로 말이죠. 아마존과 월마트도 새로운 배달 전쟁을 못 따라가 헉헉대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어깨 위에서 성장한 인스타카트, 고퍼프의 어깨 위에서 다시 새로운 스타트업들이 15분 배달을 놓고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배달 전쟁의 양상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