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XR 디바이스 비전프로의 대항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XR’이 출시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도, 센서 인식도, 조작성도 모두 비전 프로와 유사하거나, 더 나았는데요. 딱 하나 갤럭시XR이 비전프로를 따라잡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UI와 UX입니다. 애플은 3D를 겨냥해 아이폰부터 비전프로까지 새로운 UI를 도입한 반면, 갤럭시XR의 UI는 2D 기반, 스마트폰 UI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이죠. 메타의 XR 디바이스 ‘퀘스트 시리즈’를 한국에 처음 들여왔던 XR 디바이스 경험만 14년차인 전진수 볼드스텝 대표(전 SKT 부사장)의 갤럭시 XR 리뷰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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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XR과 비전프로의 결정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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