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 2024에서는 인터넷 연결없이 개인 디바이스에서 생성AI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제품들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칩들이 선보였습니다.


우선 칩을 둘러싼 퀄컴과 인텔의 경쟁입니다. 퀄컴 CEO는 10일(현지시간) 기조연설에서 “온디바이스 생성형AI는 우리가 디바이스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디바이스 AI 제품들로는 삼성전자가 자체 생성형AI 모델 가우스를 탑재한 홈 로봇과 냉장고, 청소기를 선보였고 LG전자자 역시 홈 에이전트, 그리고 구글 역시 다양한 기기를 선보였습니다.


윤곽을 드러내는 온디바이스 AI 생태계를 CES 2024 현장에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