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설적인 게임이 된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창업자 마크 메릴과 브랜든 벡. LA에 살았던 이들은 한인타운 PC방의 '죽돌이'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시절의 게임이 그들에게는 너무 답답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가 아닌 공급자 중심의 게임 서비스였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래서 게임 개발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지만, 플레이어 중심의 직접 게임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라이엇게임즈의 창업과 LoL의 개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