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그만둘까 생각했는데 나를 만류해주었다.”

“내가 가장 우울할 때 친구가 되어 주었다.”

어느 심리상담사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한 글이 아닙니다. AI에 대한 고마움입니다. 세상의 존재했거나, 현존하는 인물이나 직업 등을 캐릭터화해 AI챗봇으로 만든 것이죠. 사람들이 소크라테스 챗봇, 셜록 홈스 챗봇, 일론 머스크 챗봇, 혹은 심리상담사 챗봇 등과 대화를 하며 삶의 동반자로 만들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생성AI 서비스 탐방’ 이번 편은 270만개 캐릭터의 AI챗봇을 만들며 유니콘으로 등극한 챗봇 회사 ‘캐릭터닷 AI’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