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투어의 마지막 편,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두 화가 ‘진주귀걸이 소녀’ 베르메르와 ‘빛의 화가’ 렘브란트 이야기입니다. 200년 뒤에나 빛을 보게 된 베르메르의 미술적 시도와 사랑과 부, 명성을 다 얻었지만 결국 자신을 도살된 소로 표현한 렘브란트의 삶을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