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 중고거래가 주요 사업 중에 하나인 하이퍼 로컬 서비스.

중고나라 = 중장비까지 뭐든지 다 파는 중고거래 서비스.

번개장터 = IT기기, 자전거, 잡화, 옷 등이 주로 거래되는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 거래 3총사는 언뜻 같은 서비스처럼 보이지만 속사정을 살펴보면 조금은 다른 서비스들입니다. 기업가치도 10배 이상 차이날 정도죠. 어떤면에서 이런 차이가 벌어지는 것일까요? 최용식 아웃스탠딩 대표, 심재석 바이라인네트워크 대표의 날카로운 분석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