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컬리, 넥슨, 우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활동 반경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검색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네이버로서는 이용자를 네이버 플랫폼에 잡아둘 수 있는 다양한 유인책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그런 맥락에서 이커머스, 게임, 모빌리티 분야의 주요 기업들과 손을 잡으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다시금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 간의 지분교환 계획, 적극적인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는 네이버의 전략을 분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