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창업자들의 ADHD는 일반인보다 6배 정도 높다는 조사가 있어요. 분주하고 충동성이 강하고, 한번 꽂히는 것에 엄청난 몰입을 하는 거죠. ‘그냥 회사를 그만둬버렸어, 내가 사업자를 냈더라고’ 이렇게 지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오랜기간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창업자들을 멘토링해온 소풍커넥트 최경희 대표로부터 듣는 창업가들의 특징, 그리고 최근 벤처투자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