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필요 없는 재래식 탱크에 왜 투자를 계속해야 합니까? 전쟁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고 있어요. 레이다에도 잡히지 않는 카미카제 드론 수천대가 새떼처럼 날아오면 한국은 방어할 수 있을까요?”
장난감에 불과하던 드론이 수백억원짜리 탱크 킬러가 될 수 있음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확인했습니다. 중국은 이미 수백만대 카미카제 드론 제작에 나섰고, 미국도 1백만대 공격용 드론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북한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쟁 패러다임의 변화를 확인하고 AI 국방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