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식료품점 트레이더 조. 이곳에는 셀프계산대가 없습니다. 셀프계산대를 들인다는 보도가 나오자 CEO가 “더 이상 거짓일 수 없을 정도로 거짓"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온라인몰도 운영하지 않고 배달도 없습니다. 물건 사려면 무조건 와야 합니다. 온다고 해도 할인쿠폰도, 리워드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곳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마트입니다.

바로 인공지능 대신 직원들의 공감력이 만드는 인간적인 매력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