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Z세대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본디’. 50명 찐친들의 메타버스 아지트로 불리죠. 트렌드 전문가인 박준영 크로스IMC 대표가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 아바타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모습은 바로 이런 것”이라고 말합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받는 중국회사가 만든 것이 아니냐는 논란 때문에 탈퇴도 있습니다만 박 대표는 “본디가 예전 클럽하우스처럼 반짝인기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본디의 어떤 요소들이 Z세대를 이토록 매료시키고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