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릴레이인터뷰 구태언 변호사편입니다.


”유튜브의 (광고를 통한) 수익배분 모델처럼 우리가 콘텐츠를 올리면 이를 학습해가는 오픈AI로부터 매달 연금처럼 저작료를 받는 시스템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챗GPT가 내가 만든 콘텐츠로 학습해서 콘텐츠를 생성하면 나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챗GPT로부터 나의 저작권은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을까?


테크 전문 변호사인 구태언 변호사는 “그림의 한조각이나 특정 문장처럼 증거가 있다면 지금도 분명히 저작권 침해이지만 애매한 부분이 있다”면서 “결국 음악저작권협회처럼 초거대AI와 협상해 저작료 받는 단체들이 생길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콘텐츠를 올리면 연금처럼 오픈AI로부터 매달 저작료를 받는 수익배분 시스템이 나올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챗GPT 릴레이 인터뷰에 관심부탁드립니다. 라인업 : 김지현 SKT 부사장,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오순영 KB금융 AI센터장, 남세동 보이저엑스 대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박종선 인포보스 공동대표·CTO, 이세영 뤼튼 대표,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이루다 개발사)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