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광고요금제 도입으로 선방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입자 정체에 대한 외부의 우려가 많습니다. 디즈니+, 애플TV 등 위협적인 경쟁자도 늘고 있구요. 하지만 30년 개발자 박종천님의 분석은 다릅니다. 광고 모델은 고육지책이 아닌 새로운 수익모델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고, 나아가 유튜브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플랫폼과 콘텐츠, IP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 유니버스도 만들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