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동 커피머신, 전자동 디스펜서, 사이렌 오더 도입으로 자동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선두주자였던 스타벅스. 하지만 최근 이어진 실적 부진과 출점 감소, 그리고 브랜드 가치 훼손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새로 취임한 CEO 니콜 브라이언은 특단의 대책을 내놨는데요. 바로 사상 최대의 바리스타 채용입니다. 키오스크와 로봇 바리스타 시대에 왜 인간 직원을 더 뽑으려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