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워드 슐츠의 뒤를 이을 스타벅스 차기 CEO로 영국 생활용품업체 레킷벤키저의 CEO인 인도계 락스만 나라심한이 발탁됐습니다. 가장 미국적인 회사 스타벅스를 인도계가 이끌게 된 것이죠. '인도의 대표 수출품은 CEO들이다'라고 할 정도로 미국에선 유독 인도계 CEO들이 많습니다. 그 4가지 이유를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