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사이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가 클라우드 기반의 스트리밍 게임 시장에 진출했죠. 최근에는 넷플릭스까지 내년 게임 플랫폼을 출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게임의 영화화, 영화의 게임화를 구현해 포트나이트와 경쟁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이렇게 Big Tech 기업들이 죄다 게임 시장에 뛰어드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