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 지출을 늘릴 것이 분명하다. 특히 'MMT'(현대통화이론)를 신봉하는 경제학자들이 바이든 캠프에 합류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MMT를 현실에 적용할지 관심이다. 과연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는 선까지 정부가 화폐를 발행해 지출을 늘리는 MMT가 현실화할까? 안근모 글로벌모니터 편집장의 분석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