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메타버스와 NFT가 기업들에게 마케팅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나이키, 아디다스 사례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NFT가 이들 회사에 가만히 앉아서 돈 벌 수 있는 황금알 낳은 거위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정판 운동화가 재판매될 때 현재 나이키는 버는 게 없습니다. 하지만 NFT로 만든다면? 재판매될 때마다 로열티를 받을 수 있죠. 또한, 최근 나이키가 인수한 가상패션 스튜디오 '아티팩트’는 가상운동화 NFT 한 켤레를 수천만원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나이키도 가상운동화 파는 것이 실제 운동화보다 훨씬 더 남는 장사가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