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려면 필요한 것이 다른 의견을 내도 괜찮다는 심리적 안전감입니다. 하지만 팀장들은 ‘꼰대’ 소리를 들을까 싶어서, 팀원들은 불이익을 당할까 싶어서 주저되죠. 어떻게 하면 눈치 보지 않고, 위축되지 않고, 솔직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구글 HR 시니어 매니저와 카카오 인사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황성현 퀀텀 인사이트 대표로부터 구글과 넷플릭스 사례와 함께 그 해법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