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층 고객을 기반으로 성장한 미국의 1달러 숍. 최근 이런 달러 숍의 팽창이 도리어 빈곤마을을 초토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마을상점들을 몰아내고, 주민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건강까지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