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병을 30달러, 스무디 한 잔을 20달러, 초콜릿을 17달러에 파는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LA에만 있는 초고급 식료품 체인 '에레혼'(Erewhon)입니다. 스타들이 찾으면서 비싼 가격에도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만큼 논란도 많습니다. 어떤 슈퍼인지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