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은 박스와 같다. 박스가 꽁꽁 담아둘 때보다 열어 나눠줄 때가 아름답듯 우리 마음도 그렇다.  느린 우체통, 바람의 전화, 신호등 커피 박스, 마음표현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