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발 해고가 유통업계에도 몰아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통 공룡인 아마존과 월마트 모두 AI를 도입해 자동화하고 로봇까지 도입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인력은 어떻게 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두 기업의 대답이 다릅니다. 아마존은 감축을, 월마트는 교육을 꺼내들었습니다. AI 시대에 맞는 사람으로 재교육해 그대로 쓴다는 월마트의 계획을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