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우리는 어떤 소비자 트렌드에 주목해야 할까요?


“트렌드를 안다는 건 이런 거죠. 내 제품은 어디에 어떻게 놓여야 되지? ‘40대 여성 중저가’를 타깃으로 한다? 이렇게 말하는 순간 타깃은 아무도 없어요. 이제 아무도 나를 그렇게 규정하지 않으니까”


“소개의 시대가 저물고 있어요.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상품, ‘이거 해봐야지’ 체험… 이런 것들이 저문다는 겁니다. 26년을 향해가는 이 시대는 ‘깊이의 시대’ ‘주어가 내가 되는 시대’라는 것이죠.”


박현영 생활관측연구소장으로부터 2026년 소비 트렌드에 대해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