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생성형AI 경쟁이 ‘LLM’ 경쟁이었다먼 이제부터는 ‘LMM’ 경쟁이다. 동시에 오감으로 세상의 물리법칙을 이해하고, 몸을 가지고 현실세계로 튀어나오는 ‘임바디드(embodied) AI’의 경쟁이다.”

지난해까지 생성AI의 경쟁력은 얼마나 더 정확하고 적절하게 대답해주는지였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다릅니다. 보고, 듣고, 말하는 멀티모달 능력에다 몸까지 갖추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멀티 모달' 전쟁이 된 생성AI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지점을 김지현 SK 부사장으로부터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