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장을 주목해 10년동안 5천개 베트남 스타트업 CEO들을 만난 한국 투자자가 있습니다. 바로 넥스트랜스의 홍상민 대표와 채승호 상무. 베트남에는 이미 쿠팡과 같은 회사도 있고 핀테크 회사들도 성장하고 있지만 두 사람은 ”지금 베트남 시장은 10년전 한국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베트남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진출해볼 만한 남은 사업의 영역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