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은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들에게도 사활이 걸린 문제입니다. 특히 한국이 앞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베트남, 인도, 일본, 사우디 등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 나라의 비즈니스에 대해 가장 정통한 전문가들을 모시고 글로벌 비즈니스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1편은 한국인들이 이미 15만명이나 살고 있는 베트남입니다.

2015년부터 베트남에서 사업을 해오고 있고 최근 ‘챗GPT도 알려 주지 않은 베트남 비즈니스’를 출간한 '핑거비나' 이정훈 대표로부터 베트남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해 들어봅니다.


10년전 한국과 가장 닮은 나라, 여성들이 강한 나라, 순수하면서도 술을 많이 마시는 나라 베트남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