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4분기 연속 흑자에다 매출도, 영업이익도 최대입니다. 그야말로 ‘진격의 쿠팡’입니다. 올 여름에는 쿠팡플레이의 축구 시리즈로 한국 남성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죠.

하지만 쿠팡이 전선을 넓히면서 '반쿠팡 연대'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 배민, 이마트, 넷플릭스까지 적으로 만들었고 여기에다 공급업체와의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진격의 쿠팡은 순항할 수 있을까요? 어디까지 진격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