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약도 우리 몸의 필요한 부위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신약 개발 만큼 중요한 것이 약물을 필요한 곳으로 잘 배송해주는 전달체입니다.

이 전달체를 딥러닝으로 효과적으로 찾게 해주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제약회사들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신약이나 백신,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무토월드'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