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에피소드들의 원작자죠. 조우성 변호사입니다. 살면서 가장 힘든 게 인간관계입니다. 협상과 관계 전문가이기도 한 조 변호사로부터 ‘인간관계 잘하는 법’을 들어봅니다. 몇가지만 먼저 소개드립니다.


“누구도 함부로 비난하지 마라. 그 사람 영혼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당신은 모르지 않느냐”


“챗GPT시대 능력만으로 승부하는 건 외로운 길이다. 무던하고 둥글둥글 관계지능이 높아야 한다.”


“일만 잘하는 부하와 위안이 되는 부하가 있다면 당신은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더 좋은 꽃을 피우려면 인간관계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어쩌다가 한번 만났을 때 잘해라. 첫인상이 다음 만날 때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