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아파트 시세가 높다, 낮다를 평가할 때 인근 비슷한 아파트와 비교합니다. A아파트가 이 정도이니 B아파트는 이 정도는 되어야지~ 이런 식이죠. 그런데 이런 평가법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이죠. 가고 싶은 아파트가 아직 얼마나 비싼지를 판단하려면 금리로 계산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