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사람들은 이런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좋은 걸 나만 할 순 없지’라며 달리기 전도사가 된다는 것이죠. 무라카미 하루키만 봐도 알 수 있죠. 최근 <달리기의 힘>를 펴낸 김준형 머니투데이 전무로부터 우리는 왜 달려야 하는지 들어봅니다. “달리기는 신체운동이지만 정신운동이다.” “위기는 달리기로 극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