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글로벌 시장에서 '만화'라는 단어는 코믹스로 통했습니다. 이후에는 일본의 망가로 대변됐죠. 이제는 웹툰의 시대가 됐습니다. 각종 영화, 드라마의 원작 화수분 역할을 하고 있는 웹툰, 웹소설의 잠재력은 무한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한국 웹툰, 웹소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