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는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이죠. 그런데 최근 누구에게 줄 수도, 팔 수도 없는 양도불가능한 토큰 SBT(soul bounded token)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soul)에 귀속되는 토큰이라 불립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블록체인에 박제를 해버리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 토큰은 과연 어디에 쓰이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