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데이트 방법은 M세대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M세대는 채팅을 하다 1~2주 안에 오프라인에서 만나지만 Z세대는 오프라인 데이트까지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채팅으로 수다 떨고, 함께 게임하고, 스포티파이 재생목록을 교환하며 서서히 서로를 알아가죠. 두 달은 지나서야 오프라인 날짜를 잡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이팅 앱 틴더도 Z세대에 맞춰 서비스를 바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