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옆방에서 일하기도 했던 한국인 구글러 1호 이준영 구글 검색파트 디텍터가 최근 20년 구글 생활을 마감하고 한국으로 이직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곳은 삼성도, LG도 아닌 바로 야놀자. 수많은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던 이준영님은 왜 하필 야놀자를 선택한 것일까요? 그것이 궁금해서 야놀자 근무 한달 채 안 된 이준영 야놀자 수석부대표를 얼른 만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