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NFT, 탈중앙화 등에 대해 헷갈렸거나 모호했던 부분을 명쾌하게 정리해보시죠. 예를 들어 어떤 작품이 ‘NFT화 됐다’는 말. 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죠. 그리고 블록체인은 해킹이 되지 않는다는 말도 그렇습니다. 또한, 탈중앙화가 마치 선으로 여겨지는 인식도 말이죠. 탈중앙화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N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0’을 쓴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와함께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