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의 장윤석 대표가 웹 2.0 시대의 이커머스를 갈기갈기 찢어 웹 3.0 시대의 이커머스로 재구성하겠다고 합니다. 아마존과 쿠팡으로 대표되는 웹 2.0 시대 커머스는 ‘물건만 잘 만들어라. 배송과 반품은 우리가 하겠다’였지만 웹 3.0 시대 커머스는 ‘배송과 반품은 기본이다. 브랜드 커뮤니티(다오)를 만들어주겠다’라는 것이죠. ‘웹 2.0 풀필먼트는 가라, 웹 3.0 풀필민트가 온다’라는 것입니다. 그 역할을 티몬이 하겠다고 합니다. 장 대표의 구상을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