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가장 무서울 때는 돈을 못 벌고 있을 때다." 지금 아마존에게 오프라인 매장이 그렇습니다. 매출로만 보면 부업 수준이죠. 서점, 식료품점, 슈퍼마켓, 미용실 등 수많은 매장을 열었고 이번에는 옷 가게, ‘아마존 스타일'을 엽니다. 매장을 낼 때마다 혁신적인 경험을 보여줬던 아마존이 이번에는 또 어떤 기술을 선보일지, 왜 이렇게 오프라인을 계속 확장하는지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