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네이버는 우리가 예전에 알았던 그 네이버가 아닙니다. 일본 메신저 1위 ‘라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카메라 앱 ‘스노우’, 영상 라이브 서비스 ‘브이라이브’ 등 ‘네이버’ 브랜드를 떼고 글로벌에서 경쟁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글로벌 Z세대 고객으로 파고들고 있다는 것이죠. 네이버의 사업 구조와 미래 경쟁력을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