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터넷이라 불리는 메타버스의 시대. 이미 옷과 신발을 파는 사람들이 있고, 메타버스 공간을 대신 지어주는 ‘디지털 건축가’라는 직업도 생겨나고 있죠. 엔터 회사들은 공연을 열어 돈을 벌고 있고, 현대차와 같은 제조회사들도 자신들의 월드를 지어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메타머스 안에서 어떤 경제활동이 펼쳐질지 ‘메타버스’의 저자 김상균 강원대 교수에게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