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를 둘러싼 테슬라와 반 테슬라 진영 간의 전쟁에서 반 테슬라의 상징으로 떠오른 20대 창업가가 있다. 대학을 중퇴하고 오로지 자율주행차의 핵심장치인 ‘라이다’만 개발해온 '루미나'의 CEO 오스틴 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