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거리에 매장 내는 게 비즈니스 모델인 스타트업. 작은 온라인 브랜드들이 선반 한 칸, 벽 한 쪽 빌려 물건을 팔 수 있다. 집 공유, 사무실 공유에 이어 이제 매장 공유시대이다.